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가 지나고 낮기온이 올라가니 벌써 봄이 올 것만 같은 기분.
칙칙한 색의 무거운 옷들은 집어넣고 가벼운 봄옷과 봄 가방을 들고나가고 싶네요~
어깨에 착 감기는 가죽 숄더백 쇼핑 중인데 그중 몇 개 추천해 볼게요~ 저도 이 중에서 뭘 살까 고민 중이에요^^
아래는 따라 입고 싶은 착장들
느좋 가방 브랜드 추천 나갑니다~~~
1. 드메리엘 [demeriel]
봄에는 버터색 가방을 들고 나가고 싶어요~
소가죽에 20만원대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드메리엘. 인스타 광고 보고 한 눈에 반해서 들어가봤는데 이 가방 말고도 예쁜 거 너무 많음
겨드랑이에 착 감길 것 같은 아이보리 가방은 가격도 착함
보부상들이 좋아할 파우치까지 세트인 커다란 숄더백
색상도 크기도 딱 내 스타일 ~>.<
당연히 소가죽
2. 모노로우 [monorow]
재생가죽을 사용해서 그런지 가격이 착한 브랜드
디자인도 두 가지 방식으로 들 수 있어 다른 느낌
심플하게 입고 이 가방만 무심하게 들어줘도 멋스러울 것 같음
3. 르메메
약간 여성스러운 디자인
소녀스러운 착장에 매치하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느낌
후기도 넘 좋은 가방
4. 콜테 [cortte]
이태리 가죽을 사용한 가방
만듦새가 좋아 보이고 끈을 빼고 토트백처럼 들 수도 있는 가방
그 외 추천
리얼 소가죽 말고 저렴한 가방을 찾고 계신 분은 다음 피드를 참고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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